[문학모 기자] 4월 5일 오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8군사령관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최장 미8군사령관’ 인 윌러드 M. 벌러슨 중장이 이임하고 후임으로 크리스토퍼 C. 라니브 미82공수사단장이 취임했다.
신임 크리스토퍼 라니브 중장은 1990년 5월 애리조나 주립대 졸업과 동시에 보병장교로 임관해 아리조나 주립대 학사학위와 센트럴 미시간 대학교 및 지휘참모대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보병 초군반 및 고군반, 제병합동참모 과정과 지휘참모대, 합동참모대학과 선임 연구원 등을 이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30일 이임하는 벌러슨 사령관 부부에게 평택시 명예시민패를 수여하며 각각 ‘좋은 친구’, ‘아름다움’이라는 뜻을 담은 ‘반 선우’, ‘신 미’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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