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민 기후활동가’ 양성 참여자 모집9월까지 양성교육, 수료자 안양그린마루 전시해설 자원봉사·기후변화 강사 자격 부여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정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이달 22일 개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월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회이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자원순환, 제로에너지 건축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 수료자(70% 이상 출석)에게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의 전시해설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다양한 기후변화 프로그램의 강사 선발 시 참가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양성교육은 기후환경에 관심있는 20세 이상의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forms.gle/1NwDzT2hVRLmbGAP8) 또는 안양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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