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방학 중 ‘사회 경험 체득’의 기회…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청ㆍ접수 -
[더존뉴스=이철우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학생 하계 방학기간에 맞춰 시정에 함께할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인턴’ 사업은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이 주체적인 자세로 행정에 참여해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방학 중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행정인턴들은 7월 한 달간 논산시청 내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2023년 6월 20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휴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논산시청 2층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우리 시의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행정인턴 사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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