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만안 지구 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 퇴치 합동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증가 하고있는 있는 마약이 청소년들까지 중독의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는 사태에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제거와 마약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위해 안양만안 경찰서, 안양시 의회, 안양 1동 행정복지센터, 안양 일 번가 번영회, 연성대학교 경찰 경호학과, 성결대학교, 수원 보호관찰소 안양 지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양 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단체-만안경찰서,안양시의회1동의원,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안양일번가번영회일동,연성대학교경찰경호학과,성결대학교,수원보호관찰소 안양지소,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안양협의회 김학배실장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만안지구위원회/신태군회장,이재선위원,김정훈운영위원 최명순.김창숙부회장,안영준감사,최영미총무,민정기,배진희.임미라,안종률,권경섭,류근숙,오중근,서혜진,박경아,한정미,오서정)
참여단체들과 청소년 마약예방에 관한 간담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마약 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안양 일 번가 일대를 행진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만안 지구 위원회 신태군 회장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마약 퇴치 합동 순찰 캠페인을 통해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 불법 유통을 근절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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