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기자]금산군축제관광재단은 올해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4월, 7월, 9월, 10월 총 4회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의 꿈을 가진 도시 주민들이 금산을 최적의 장소로 여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운영 과정을 살펴보면 △농업, 농기계 작동 기술, 6차 산업, 금산군 부동산 시세 등 필요 내용 전달 △도자기‧목공 체험 △월영산출렁다리‧남이자연휴양림 등 대표 볼거리 견학 △지역 대표 축제 참여 등이 기획됐다.
또, 올해 처음 시작한 제원면 신안사 템플스테이 관광을 추가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1기 프로그램은 30명 정원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달 20일까지 이벤트 플랫폼 사이트(https://event-us.kr/geumsan/event/57204)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고 비단고을 산꽃축제 및 체험농장, 농촌카페, 템플스테이 및 음식‧도자기‧목공‧출렁다리 등 체험이 준비됐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축제관광재단 담당자(☎010-5407-6393)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의 매력을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접근성이 편하고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만족할만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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