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 개발 최종안’설명회 개최 교통의 요충지인 금정역이 지역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신부경 기자] 군포시는 9일 오후3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도시분야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 개발 최종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날 설명회는 통합 개발 최종안, 향후 계획,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금정역 통합 개발 최종안은 ▲ 구조 계획안 ▲ 타당성 분석 결과 ▲ 조감도를 제시하였으며, 특히 이전의 대안보다 높아진 B/C값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인정된 결과를 제시했다.
군포시는 이번 최종안을 토대로 금년 8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사업 시행 협약을 조속하게 체결하여 교통의 요충지인 금정역이 지역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본구상 2단계인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2025년에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규모 및 건립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해당 용역 추진시 시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도시개발과 역세권사업팀에 문의(031-390-0985, 0976)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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