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모 기자]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삼)가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이웃돕기 바자회 를 개최했다.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된 바자회는 수산식품과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지나가는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다수의 구매자들이 행사에 동참했다.
지나다가 상품을 구매한 시민 A씨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이웃돕기에도 참여해 기분이 좋다"고 하며 즐거워 했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달동2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봉사활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것으로 소문이 난 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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