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모 기자]안산농협은 지난 9월 9일 안산시청 본관 앞에서 2024년 한가위를 맞이하여 안산시 농협에서 마련한 「사랑의 쌀 1004포」를 안산시에 전달 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강정미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박경식 안산농협조합장, 조인선 군자농협 조합장, 최기호 반월농협 조합장이 들이 함께 했다.
이날 시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농협 박경식 조합장은 “ 부족 하지만 안산시 관내농협이 모두 함께 마련한 쌀이 누구인가 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농협 임직원 일동은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농협 관계자들과 안산농협을 아껴 주시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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