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충남경찰 지휘부, 추석대비 치안 현장점검 및 근무자 격려

추석 연휴기간, 국민이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9/16 [11:22]

충남경찰 지휘부, 추석대비 치안 현장점검 및 근무자 격려

추석 연휴기간, 국민이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09/16 [11:22]

 [문학모 기자] 충남경찰청 지휘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상황 등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기동대, 항공대, 고속도로순찰대 등을 방문해  치안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충남경찰청 배대희 청장과 부서 지휘관들은 연휴 시작 직전인 9월 13일기동대, 항공대 등을  방문해 근무자 격려와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즉응태세를 당부하고, 헬기로 교통상황(고속도로 등)을 점검하는 등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 충남경찰청 항공대를 방문한 지휘부     ©광역행정신문

 

이어서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기영)도 추석 전날인 9월 16일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헬기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정체우려 도로의 전반적인 교통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휴기간 천안·아산 등 귀성·귀경차량으로 도로가 혼잡할 것에 대비해 터미널, 주요 교차로 등에 기동대(연인원 271명)가 배치돼 교통안전 확보조치에 나섰다.

 

충남경찰은 추석연휴기간에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소통에 방해되는 요인들을 신속히 발견해 안전한 장소로 조치하고 교통위반사항 단속에 나선다.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관내를 이동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귀성·귀경할 때 속도 준수,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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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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