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성윤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도내 여성들이 함께 연대해 성평등한 미래사회구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김영자 회장은 성윤아 회장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차별 없는 노동환경 구축 및 여성 정치 참여확대 등 성평등한 정책 구현을 위한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노동자들을 추모하고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국제연합(UN)이 1977년 공식 지정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