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10일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3명(소방위 민재선, 소방교 정다해, 소방사 이연준)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구급대원들은 지난 9월 중도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해당 환자는 병원 치료 후 퇴원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상태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를 완전 회복시킨 국민 누구에게나 수여된다.
진종현 서장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의 투철한 사명감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민들께서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심정지 상황에서 적절한 처치로 생명을 살렸다는 사례가 많아질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