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11월부터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센터 전면 배차 시행이용 문의 및 등록은 기존 안양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31-389-5200)로 전화 상담
[신부경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오는 11월 1일부터 특별교통수단 광역센터(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면배차가 시행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간 광역 이동의 경우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관내 이동의 경우 시·군 이동지원센터가 접수와 배차를 담당했으나, 분리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가 광역·관내 이동을 전면적으로 통합 운영한다.
안양도시공사는 광역센터 전면 배차에 따른 이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문자 및 우편 발송,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게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전화(1666-0420),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 홈페이지(ggsts.gg.go.kr), 모바일(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어플)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부경 기자] 하면 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바우처택시 이용도 가능하며, 전화(031-400-7990)로 접수할 수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