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앞장서 국토대청결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 사회의 귀감 보여
[권택영 기자]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이미자)가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의 일원으로 낙동강변(영호대교∼안동대교)일대 자연정화활동을 매주 실시 하고있다.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는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 등 지역 7개단체가 낙동강변 일대 책임지역을 할당받아 연간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국토대청결 행사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아침(06~07시)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봉사와 더불어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행사에 동참 하는등 여성예비군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해 올해 한해만 신규 지원자가 11명 늘었다.
또한 여성예비군과 함께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평화동대장 5급 남상용, 서후북후면대장 5급 신재호, 용상통합동대장 5급 백영삼)들도 매월 함께 동참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여성예비군 소대 등 안동시 예비전력조직을 총괄 지휘하는 김웅현 지역대장은 “매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성예비군들과 함께 이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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