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복수면 지량리 야산 대형산불 발생 대응 3단계 발령 진화에 총력대응인근 정신병원의 입원환자, 주민등 380여명 긴급대피중
관계당국에 따르면 발화지점에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 일대로 불이 번지면서 16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약 15ha 이상으로 오후 19시, 불길이 잡히지 않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2시 현재 산불 진화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 주변 인근 정신병원 입원 환자 및 주민 380여명을 대피시켰으나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건물1채만 소실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대응 3단계를 발령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청 직원들과 함께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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