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농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9월 13일~22일,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9월 18일~25일, 경기농식품관에서 배, 포도 등 특별판매전 개최9월 23일~24일, 과천 경마공원, 곤지암 리버마켓에서 직거래장터 운영
한우(5종), 포도(2종)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해, 한우 2kg은 기존 40만 7천 원에서 23만 8천 원으로, 샤인머스켓 3kg은 6만 원에서4만 3천2백 원으로 온라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경기도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구매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트 내 경기농식품관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점, 22일부터 25일까지 수원점에서 배와 송산포도 할인을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고양점에서는 누룽지 1+1행사를, 수원점에서는 2만 원 이상 구입 시 송편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과천 경마공원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직거래장터에서는 밤, 대추, 식혜, 전통장류 등을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금액과 동일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농가에 활력을 주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 증진을 위한 광주 곤지암 리버마켓에 참여해 옥수수, 고구마, 퇴촌토마토, 배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도 농민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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