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다만, 점검대상은 비영업용 차량이며, 수입차 및 전기차 등 일부차종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요 점검항목은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와이퍼, 전구,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체 ▲워셔액 및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소독 등이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이하 카컴) 주관으로 소속 전문 정비원들이 진행한다.
카컴은 재능기부로 2016년부터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무상점검을 시행해왔다.
점검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 전화(031-449-7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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