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이브자리에서 군포시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전달된 사랑의 이불 약 1,100채는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유관기관을 통해 지역주민 1천명에게 전달된다.
본 행사는 군포시청 2층 대강당(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군포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착한이웃(동행복지관), 내빈을 모시고 기념식, 우수자원봉사자·후원자 시상, 감사공모전 시상, 착한이웃 성과보고, 감사특강, 감사일기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이웃분들 덕분에 군포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시에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고 지원하는데 군포시노인복지관을 비롯한 복지시설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서경석 대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15년 동안 꾸준히 이브자리에서 전달한 사랑의 이불로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