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의 사랑이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일으켜 세울 것”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관계자 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사회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용인시복지사업 소개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9/07 [10:0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의 사랑이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일으켜 세울 것”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관계자 들에게 감사인사 전해
사회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용인시복지사업 소개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09/07 [10:08]

 [문학모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사회복지사와 봉사자,후원자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광역행정신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용인특례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선  복지시설과  사회복지사,자원봉사자,등 사회복지유공자에게 시장상과 표창이 수여됐다.

 

이 시장은 사회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주한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용인특례시의 복지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배우겠다고 방문한 사실을 알리며.

 

이들에게 용인시가 운영중인 ‘AI(인공지능) 순이’를 비롯해 첨단 IT기술과 접목해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소개하고,  3개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웨덴 대표단 측에 설명했다 고 밝혔다.

 

또 “시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보인 13번째 사업인 '시니어 빨래방'이 최근 문을 열었는데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일자리 창출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우리 용인이 더 따뜻한 생활공동체가 되려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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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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