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영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쁜걸음에 나섰다.
권시장은 지난 9월 20일, 국회를 찾아 김형동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과 유영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안동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에 나섰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권 시장이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센터 건립 21억 원,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6억 원, 안동호 내수면어업 피해보상 50억 원,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13억 원 등의 국비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권시장은 안동호 물길체험화 사업 관련 안동호 복합레저문화공간 조성사업 개발계획 선정과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 통과와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국제화 및 정례화, 바이오 백신 소부장 실증테스트 지원뿐 아니라, 국립 종가 문화원 건립을 위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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