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교육생들,아산시행사 봉사 나서‘2024 전국 청년 피크타임 페스티벌’ 축제 행사장 안내, 안전관리, 질서 유지 업무 지원
[이철우 기자] 경찰대학 교육생 49명이 28일(토) ‘2024 전국 청년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열리는 아산 신정호국민관광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24 전국 청년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행사이다.
경찰대학 교육생들은 ‘뮤직 페스티벌’,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여타 자원봉사자 130여 명과 함께 행사장 안내, 안전관리, 질서 유지 업무를 하며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수 있도록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찰대학 정ㅇㅇ 학생은 “전국에서 가장 큰 청년행사 중 하나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에 같은 청년으로서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찰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청 자원봉사 담당자는 경찰대학생들의 헌신으로 행사장 안전관리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경찰대학생들은 평소에도 고된 수업일정중 짬을 내서 지역 취약계층 대상 상담 학습지도,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고 나눔의 지도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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