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고 있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철우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오전 6시 취임 2년 차 첫 출근 일정으로 새벽 쓰레기 수거현장 행정을 전개하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금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직접 폐기물을 수거한 경험을 통해 작업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