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 및 품평회 개최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11개 시·군에서 키운 무궁화분화 300여 점 전시
이번 전시는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11개 시·군에서 키운 무궁화분화 300여 점이 전시되어 다양한 무궁화 꽃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시·군의 우수분화를 선정하여 상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꽃이 피어난다.
특히 광복절을 중심으로 가장 만개하여 화려한 꽃을 피워낸다.
충북도 관계자는“특히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 분화전시를 관람하시면서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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