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강원특별자치도,2개 공립자연휴양림(평창·송이벨리) 선정

국비도 77백만원 확보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8/21 [10:32]

강원특별자치도,2개 공립자연휴양림(평창·송이벨리) 선정

국비도 77백만원 확보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08/21 [10:32]

▲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 광역행정신문


[문학모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공모 결과, 전국 최다인 도내 평창군 평창과 양양군 양양송이벨리가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각종 재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비 체계구축 모델로서 의의가 있다”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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