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군포시, 9월 5일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개최

산본로데오에서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5개 영역별 체험 부스 운영

신부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9/03 [09:57]

군포시, 9월 5일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개최

산본로데오에서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5개 영역별 체험 부스 운영
신부경 기자 | 입력 : 2024/09/03 [09:57]

 [신부경 기자] 군포시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윤호종)는 9월 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로 2024 군포시 ‘따뜻한 복지 온(溫./ON)생애’ 사회복지 축제를 개최한다 고 알렸다.

 

▲ 군포시 청사  © 광역행정신문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군포시 생애복지’를 주제로 군포시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기념식과 체험 부스는 생애 주기에 따라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전생애 등 5개 영역으로 운영하여 한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아동·청소년 상담, 주거복지상담, 국민건강보험 제도 안내, 국민연금 제도 안내, 부채탈출 119, 선배시민 작품전시회, 사이카 탑승체험,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가족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윤효종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민이 자신의 삶에서 물과 공기처럼 꼭 필요한 것이 복지이며 시민의 삶이 복지와 함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군포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경험하여 윤택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 체험장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2000년 제정되어 매년 9월 7일에 해당하며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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