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모 기자] 평택시는 "㈜대원고속과 ㈜평택버스(대표 허상준)가 지난 2일 추석 명절맞이 상품권 10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고 밝혔다.

▲ 왼쪽부터 박상완 대중교통과장, ㈜대원고속·㈜평택버스 정진삼 부장, ㈜대원고속·㈜평택버스 허덕행 실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  © 광역행정신문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원고속과 ㈜평택버스 허덕행 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어려우신 분들이 든든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00만 원은 관내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