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기자]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주민초청 군정 설명회에 대한 반응이 좋다”며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은 업무를 진행함에 민원인에 대한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긴급한 사안은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현재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지방재정을 확보해 군민 복지 증진에 사용되도록 제도가 운용 중”이라며 “우수한 답례품을 통해 금산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올해 충청남도 체육대회 등 축제 개최 준비, 데크꽃길 조성, 작은도서관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