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연구단체 수상

천안시의회 연구모임중 정책연구 부문에 처음으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11/24 [18:07]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 ’2024 지방의정대상 우수연구단체 수상

천안시의회 연구모임중 정책연구 부문에 처음으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11/24 [18:07]

[문학모 기자] 천안시의회의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며  엄격한 공적 심사를 통해 원칙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의원과 연구단체를 선정 했다.

 

이번 수상은  천안시의회 연구모임중 정책연구 부문에 처음으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  © 광역행정신문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은 이지원 대표의원과 류제국, 김강진, 정도희, 김철환, 김영한, 유수희 의원이 참여해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와 FGI인터뷰, 국내 우수사례 분석 및 견학, 전문가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천안시 심벌마크를 평가하고 나아가 교체 필요성을 도출, 시민공청회와 전담부서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해왔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지원 천안시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를 다각도로 평가・분석하여 상징물이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연구・제안했다”며 “앞으로도 행정부와 지속적으로 정책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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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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