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중요시하는 국회의원답게 강득구 의원은 2일에 이어 4일까지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장과 각 동의 현황을 논의하고 직원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또한 만안구의 각 파출소 지구대와 119 소방대를 비롯하여 안양시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농아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를 방문했다.
강득구 의원은 “올 2023년의 경제 상황은 그 어떤 때보다도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때일수록 시민, 특히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가장 힘들다.”면서 “국회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무원을 비롯하여 공공의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무조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득구 의원은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만안구의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의 방문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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