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기자]박범인 금산군수는 2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회의에서 공직자들이 직위와 직급을 떠나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사례를 예시로 들며 “한 사람의 공직자가 지역을 바꾼 경우가 존재한다”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관내 아토피 마을, 고품격 주택단지, 산업단지 등 사업의 경우를 설명하며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제3차 공동의장단 회의의 안건을 소개하고 직원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주문했다.
또한, “절박함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를 실현하고 금산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 금산군보건소 김윤정 예방관리과장 직무대리, 맑근물관리과 강미영 수계관리팀장이 2022년 정부 모범공무원증(국무총리 훈격)을 받고 관광문화체육과 남근우 주무관이 2022년 금산군 모범공무원증서(금산군수 훈격)을 받았다.
또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직무교육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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