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당선인은 "존경하는 만안구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으로 다시 만안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며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선거였다"며 "저의 당선은 단순히 저에 대한 지지를 넘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시민의 회초리"라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겠다"며 "민생을 챙기고 민주주의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 "중단 없는 만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늘 권력 앞에 당당하고 시민 앞에 겸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시 만안구의 투표율은 69.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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