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이정문 의원, 천안시 생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방음벽 보수공사 3억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23:20]

이정문 의원, 천안시 생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방음벽 보수공사 3억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07/31 [23:20]

▲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광역행정신문

 

 [문학모 기자]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천안시 지역구의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노후 방음벽 보수공사 3억 원,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 사업 2억 원 등 총 2개 사업 5억 원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노후 방음벽 보수공사’사업은 도로변에 인접한 주택단지 주민들의 도로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현안으로, 이정문 의원이 공약사업으로 두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의원은 ‘풍세·광덕·쌍용·불당동 방범용 CCTV 성능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카메라의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풍세면 8,447명, 광덕면 4,341명, 신방동 44,261명, 쌍용동 67,275명, 불당동 69,925명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했다.

 

 그러면서 이정문 의원은 “노후화된 방음벽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불당동 아이파크 아파트 도로변 주택지의 차량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CCTV 카메라의 성능개선과 방범용 CCTV 안내판 교체를 통해 지역의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확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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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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