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추석명절 성수식품 위법행위 집중단속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07:10]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추석명절 성수식품 위법행위 집중단속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08/08 [07:10]


 [문학모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축산물 가공·판매업소 360개소에 대해 위반사항을 집중 수사한다고 예고 했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등록·미신고 제조․판매업 ▲냉동보관 제품을 냉장 보관하는 등 보존 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제품 유통·판매 등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커 부정 유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물, 떡, 김치 등 성수식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이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추석 성수식품 가공․판매업소 수사를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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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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