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 10명의 보행안전지도원이 위촉 되었으며, 이들은 직무교육을 마친후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는 임무가 부여된다.
이번 보행안전지도원 위촉은 천안시가 추진하는 ‘보행안전지도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조치로 지도원들은 소정의 임금을 지급 받는다
지난해 해당 조례를 발의한 정선희 시의원은 “ 보행안전지도원은 단순 업무가 아닌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큰 역할로 천안시의 어린이 보행안전 의지를 대신 한다며 중단없는 조례실행”을 기대 했다.
이어 조례 제정부터 발대식에 이르기까지 지원을 아끼지않은 천안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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