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산실 ‘충청권 ICT콤플렉스’ 개소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함양한 실무형 AI·SW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 운영
개소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규철 국장,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이광희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 송재봉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수진 본부장, 과기원 고근석 원장 등 유관기관, 지역대학, 기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ICT콤플렉스는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 방안(‘22. 8월) 및 전국민 인공지능 일상화 전략(’23. 9월)의 일환으로 지역 디지털 교육거점 확대 및 교육과정 다변화를 통한 디지털 인재 100만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전국 5개 권역에서 AI·블록체인·Data·N/W·IoT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함양한 실무형 AI·SW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CT콤플렉스는 ICT기술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개방형 인프라로서, SW개발자 지원프로그램 운영, 공간·장비 활용 지원, 청년창업 지원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905m2(273평) 규모로 청주 모충동에 신규 구축하였으며, 인근에 서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청주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생들의 참여를 통한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 취,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 기업 재직자를 위한 컨설팅 △ 사회문제 해결형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 SW개발자‧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 환경 지원 △ 산학연관 네트워킹 교류회 등을 기획실시할 예정이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청권 ICT 콤플렉스 이전 개소를 계기로 도민의 삶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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