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과천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시민 간담회-‘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 사이에 6개 동에서 순회 개최된다.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과천시에서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시민 간담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하여 과천의 시정 현안과 정책,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제안까지 주제의 제한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29일 갈현동 과천 위버필드 게스트하우스 앞 △4월 3일 부림동 과천주공 8단지 805동 옆 △4월 5일 과천동 용마골 소공원 △4월 7일 별양동 과천주공 5단지 501동 옆 △4월 10일 중앙동 과천주공 10단지 어린이놀이터 △4월 12일 문원동 문원동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통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과천의 발전을 위해 혜안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5월 현재의 갈현동 행정구역이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이 되는 점을 감안하여,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5월 9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광역행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