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기자] 안양 만안경찰서는 지난9월 27일 안양 춤축제 현장을 찿아,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안양만안지구위원회가 민관합동으로 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한 축제장 주변 순찰과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 밝혔다.
27일 캠페인은 오후부터 삼덕공원 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만안지구위원회가 함께했다.
만안지구위원회에서는 이창기 부회장, 안영준 감사, 최명순 부회장, 김정훈 운영위원, 권경섭 위원, 오중근 위원, 이재선 위원, 민정기 위원, 서혜진 위원, 배진희 위원, 임미라 위원, 오서정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질서와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과 함께 학생들과 지역 시민들에게 마약 퇴치 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마약의 유해성을 알렸다.
신태군 만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안양 춤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에서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서정 사무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 시민들이 마약 퇴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청소년범죄예방만안지구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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