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해소 캠페인에 나선 안양1동V터전 코치들

[김창숙 기자] 안양시 지역봉사 단체인 안양1동V터전(회장 최영미) 코치(회원)들 은 지난12일 안양1동 관내의 성원,뜨란채, 삼성아파트등 3개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후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층간소음은 심한 경우 살인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로 아파트 거주자들이 스스로 해결대안을 찾아야 한다.

이에 안양1동V터전은 배려와 이해로 층간소음으로 발생하는 이웃과의 갈등을 해소 하자는 내용의 홍보전단을 만들어 각 아파트에 부착 하고 주민들에게 전달 했다.

캠페인 홍보전단

홍보전단은 소음발생원인 제거방법과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기쉽게 설명하며 층간소음 줄이기에 서로의 협조를 구하는 내용으로 제작돼 이를 본 주민들은 안양1동V터전 캠페인에 공감 했다.

안양1동V터전 최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아파트입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