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모 기자] 국회의원 연구모임(대표의원 문진석-민주,천안갑) 이 경제·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경연’을 오는 22일(월)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경연’연구모임은 문진석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이건태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경연’은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양극화와 정치·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불평등 해소로 계층 격차를 완화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며, 사회적 신뢰를 제고하여 공정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22대국회의원들을 구성원으로 결성됐다.

 황운하·강준현·문정복·임호선·김기표·이상식·이연희·조인철 의원은 정회원으로, 김동아·김현정·문대림 의원이 준회원으로 함께한다.

 출범식에서는 연구모임 ‘경연’의 비전을 선포하고, ‘한국 경제·사회의 이중화와 양극화’를 주제로 불평등과 양극화 부분의 전문가 전병유 교수(한신대학교)의 특별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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