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강승규 의원,제2중앙경찰학교 얘산유치 토론회 개최

오는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려

문학모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10:25]

강승규 의원,제2중앙경찰학교 얘산유치 토론회 개최

오는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려
문학모 기자 | 입력 : 2024/10/17 [10:25]

 [문학모 기자]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충남 예산, 홍성)이 10월 22일 국회도서관에서“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를 위한 국회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알렸다.

 

 이번 토론회는 강승규 국회의원과 예산군이 공동 주최하며, 제2중앙경찰학교의 예산군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찰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밝혔다.

 

 강승규 의원은 “중앙경찰학교는 2030 청년들이 순경으로 시작해 교육을 받는 곳으로, 어느 지역에 유치되든 연간 3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다며 유치도 중요하지만 지역에서 ‘경찰가족’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며 충남 예산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왜 적합한지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 사진/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충남 예산, 홍성)  ©

 

 충남 예산군은 민-관 지역상생의 선도 도시로 예산군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공주대학교가 입교생 푸드 지원, 교양교육 콘텐츠 지원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

 

또 한 MZ 세대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예산 시장과 덕산 스파 등 우리 경찰 가족들의 ‘즐길 거리’역시 풍부하다는 것이 강승규 의원의 설명이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 유치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현재 제2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영,호남이 전북남원을 학교이전지로  공동 지지하고 있어 충청권과 경쟁상태로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치적논리로 유치하려는 영,호남의 주장에 반박 한사실도 있었다.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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