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정 관련 ‘2024년 청년 정책제안 대회’ 개최충북인평원, 도정 관련 청년 정책 아이디어 62건 접수
[문학모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진형)은 ‘2024년 청년 정책제안 대회’를 오는 16일(토)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2024년 청년 정책제안 대회는 ‘충청북도’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충북도민의 관점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도정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5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 주제는 ① 충북 선도 복지를 위한 정책 방향 ②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 ③ 충북의 일자리 문제점 정책 방향 ④기타 자유주제 등 총 4개이다.
접수된 정책 아이디어 62건 중 우수 정책 제안서 15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대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중 우수 정책제안자 10명(팀)을 대상으로 대상(1명) 3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 원 등 총 10명(팀)에게 1,55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한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제안된 정책 제안서를 충북도와 시·군, 충북도의회 등 유관기관에 공유해 충북도정에 반영토록 요청할 예정이다.
청년 정책제안 대회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www.cbitle.or.kr) 또는 ☎(043-224-02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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