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행정신문

경기도,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국민평가단 20명 모집

선정된 20명은 8월 23일 개최되는 본선심사 국민평가단으로 참여

김창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5 [07:41]

경기도, 제18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국민평가단 20명 모집

선정된 20명은 8월 23일 개최되는 본선심사 국민평가단으로 참여
김창숙 기자 | 입력 : 2024/08/05 [07:41]

▲ 경기도 청사     ©

 

 [김창숙 기자] 경기도는 8월 14일까지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본선심사에 참여할   국민평가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18회차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자연재해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매년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를  개선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공모전 온라인 접수에는 총 168점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20점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고, 이달 25일 열리는 본선 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의 입상 순위가 결정된다.

 

대상 1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4점(각 100만 원)은 각각 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국민평가단은 19세 이상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령,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본선심사 참석이 가능한 20명을 선발해 오는 19일 공고한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청과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에서 국민평가단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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